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이즈미 야쿠모 (문단 편집) == 주요 작품 및 특징 == 주요 작품으로는 《[[괴담]]》 외에 《치타 Chita》(1889), 《동쪽 나라에서 Out of the East》(1895), 《마음 Kokoro》(1896), 《부처의 나라의 낙수 Gleanings in Buddha-Fields》(1897) 등 여러 권이 있다. 작품의 특징은, 그가 원래 서양인이였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포네스크|일본풍 정서가 진하게 녹아 있다.]] 특히 《괴담》을 쓸 때에는 책을 찾아 읽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부인에게 이야기를 듣고 그 정서를 살려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때문인지 이야기 자체에 저자의 각색이 많이 들어가 있다.[* 이에 영향을 받은 ZUN이 동방프로젝트의 스토리를 이런 스타일로 구상하는 경우가 많다.] 그가 이렇게 일본의 괴담에 흥미를 가진 이유는 영국과 미국에서 살아 오면서 현대 문명에 대한 회의감을 느껴왔고, 이로 인해 과학적인 것보단 영적이나 자연적인 것들에 더 큰 흥미를 느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가 1893년에 자신의 친구이자 일본학자인 바질 폰 체임벌린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에서 이런 성향을 엿볼 수 있다. >인생에 살아갈 목적을 부여해준 것은 영적 존재입니다. 사람들은 이를 신, 악령, 수호신이라고 불렀습니다. 이들은 인류를 위해 세계를 변화시켰습니다. 이들은 우리에게 살아갈 목적을 부여했고 자연을 경외하도록 가르쳤습니다. (중략) 유령도 수호신이나 악령, 신도 이제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두 죽어버렸습니다. 이 세상은 전기와 증기, 그리고 숫자의 세계가 되어버렸습니다. 이건 정말 허무한 일입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